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친환경부품사용특약으로 보험료절약!

지난 5월 박정권(가명)씨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겪었습니다
박씨가 세워 놓은 차를 다른 차가 들이 박은 것인데요
다행히 충격이 크지 않아
운전석 문이 약간 찌그러지기만 했습니다.

근데 찌그러진 부위가 문짝 끝부분이라서
수리를 맡긴 공업사에서 문 끝부분은 펴기가 어렵다고
문짝 표면을 모두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문득 최근 인터넷에서 봤던
중고 부품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났고
이번에 '친환경 부품사용 특약'을 통해
특약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씨의 경우 운전석 문짝 표면을 신품으로 교체하면
약 30~40만원(종류별로 다름)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자동차 재사용 부품을 사용하면 '친환경부품사용 보험 특약'으로
신품가격의 20%를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런 할인혜택을 잘 모르시는데요
 

오늘은 친환경 에코부품 즉 중고부품 사용으로
받는 보험료 할인 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최근 자동차 부품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소비자의 경우 자동차 부품의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차를 맡긴 정비업체의 말만 믿을 수 밖에 없는데요
차를 수리하는 것 자체가 소비자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2016년 기준 한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180만대,
이 중 4% 정도인 70만~80만대는 매년 폐차되고 있습니다.
폐차 사업소에서는 폐차된 차량을 분해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분리하여 판매하는데요
이때 전조등, 사이드미러의 경우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과 포장을 거쳐
부품을 요청하는 공업사에 보내게 됩니다.
 

재사용 부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보험료의 부담을 낮출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연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재사용 부품 이용률이 2%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차량을 수리할 때 노후한 제품보다는
무조건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친환경 에코부품 사용을 약정하면
자기차량손해보험료 8%를 할인 받을 수 있고
보험개발원이 인정한 업체가 생산하는 중고부품으로
안정성과 직접적인 관련도가 낮은
17가지 외장 부품(범퍼, 트렁크, 덮개, 램프 등)만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차량성능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염려는 안해도 될 것 같네요 또 수리 후
부품 품질보증 기간 1년도 제공되기 때문에
앞으로 수리할 일 있다면 에코부품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미국 내 차량 수리용 부품 시장에서
중고 부품이 40%차지한다는데요
우리나라도 재사용 부품을 먼저 사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널리 알려서
자리잡히게 되면 자동차보험료 절감과
자연절약 환경보호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밖에도 보험료 할인은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에서
최적의 보험료를 산출 받을 수 있는데요
국내 8개 보험사 비교견적 받으시고
나에게 맞는 자동차보험 가입하는 것은 어떨까요